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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폭격씬이 볼만한 미드웨이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1:37

    어제는 직장휴가로 제 딸의 겨울방학도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딸의 유치원 친구의 가족과 함께 안의 더 웰 시티 몰에서 점심을 먹고 아내와 딸 팅크네 부자는 지하 키즈 카페로, 저는 혼자 3층 CGV에 위핬 슴니다. 아내의 배려로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볼 수 있었어요. 뭘 볼까 고민하면서 상영시간을 확인해 보니 영화 미드웨이가 딱 맞아 제일 재밌어 보였어요. 미드웨이 티켓 한 장을 끊고 상영관으로 이동해 자리에 앉는다. 역시 moning 시간이라 그런지 거의 공석이였고 매우 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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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실 미드웨이가 전쟁영화라고만 들었는데 어떤 영화인지 자세히 몰랐어요. 영화 팜플렛을 보면 전미 박스 오피스 한위라는 제목과 다 함께<20하나 2>,<투모로우>,<인디펜던스 데이>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20하나 2'를 그와은심로프게 본 나로서는 '미드웨이'는 과연 어떤 영화를 해나카 더 알고 싶었습니다. 영화는 Japan이 진주만 공습 감행 후 미드웨이를 공격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Japan은 하나 942년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하고 Japan의 그 후의 공격 목표가 미드웨이 섬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미군은 절대 불리한 정세이지만 반격을 준비한다. 미드웨이에서 단 하루 사이에 벌어진 치열했던 해상전과 공중전이 영화의 주요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영화가 그날 하루만 sound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 속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라스트 전투 장면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일본군 항공 모함에서 쏟아지는 대공포 공격을 피하고 미 해군 비행 대대 급강하 폭격기의 수직 급강하 폭격 장면은 보는 사람의 손에 땀을 쥐도록 하겠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단 몇 분의 전투 장면은 이 영화를 VOD가 아닌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를 제시해 줍니다. 그런 만큼 쫄깃쫄깃하게 잘된 전투장면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소견이다. ​, 미군이 1일본 거대 함대를 상대할 수 있었던 것은 전투 장비 및 병력의 우세가 틀렸어요.. 모두 열세하는 결과로 해군 정보부는 1일본군의 암호로 다음 공격 목표가 북 태평양의 미드웨이 섬이라는 단서를 포착했기 때문에 전략적 대응이 가능했던 것 이다니다. 국가 간 대항으로 정보력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정보를 잘못 해석하고 또는 아무런 정보가 갖추지 못했다면 최근의 역사는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없지요. ​ 영화의 안타까운 부분은 미드웨이 전투금 1에 더 초점을 맞추고 러닝 태국을 부과하면 좋다는 소견 이다니다. 김 1의 전투를 설명하기 때문에 영화에서 너무 많은 기간과 내용이 다뤄졌다 같은 감정이 듭니다. 김 1의 전투와 그 전에 1일본군 공격 예상 지역이 미드웨이다는 것을 찾는 모습만 집중하고 보였다면 관객은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안 해도 되는데 내용 이다니다.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뜨거운 전쟁 블록버스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짜릿함과 전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두 번 다시 전쟁으로 인한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화는 진부한 문구와 함께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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