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키워드 2. 자율주행차-인포뱅크/MDS테크/파인디지털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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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개막을 앞두고 관련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 김 1은 '자율 주행'을 소개 드릴까 한다.스마트카와 자율주행은 언의를 닮아 보이지만 엄밀하게는 좀 다른 개념이다. 스마트카는 바퀴를 달려 움직이고 사람이 탈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반면 자율주행은 스마트차가 스마트함을 넘어 인공지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율주행이 가능하려면 스마트 카가 선행돼야 합니다.이번 CES의 최대 화두는 역시 자율주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CES 기조연설자로 과인솔 닛산 회장, 엔비디아 CEO들도 모두 자율주행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각종 소프트웨어, 부분품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들도 자율주행차에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고, 관련 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자율주행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스마트카가 되기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전자부품 등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하드웨어 업체들은 대부분 다른 사업의 비중이 크고 자율주행에 대한 혜택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 시 혜택 체감 강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래서 한국과 자율 주행 차량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기대된다 3종목을 들어 보았습니다.1. 인포 뱅크-기존 중소 기업의 메시징 서비스 업체에 자율 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에 진출 2.MDS테크-자율 주행 차에 내장되는 소프트웨어(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개발.쟈랴은에 전자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국내 1위 3. 파인 티지톨-기존 내비게이션 사업과 함께 항공 우주 연구원과 초정밀 위성 위치 후와크이 시스템 기술의 상용화 연구 중